포토/국내여행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원 춘항제 2025년 5월1일 목요일 비예보가 있어 일정을 변경 할까 하다 예약한 날에 남원에 다녀왔다.출발할때는 비가 안 내려 무사히 남원에 도착 하였지만 제일 먼저 방문한 지리산 허브벨리에서부터 비가 내려 계획한 코스를 가기엔 무리여서 실내에 주로 다녔다.다채로운 식물과 허브를 이용한 체험이 가능한 허브관광 농원으로 직접 만지면서 냄새도 느끼며 좋을것같다. 전북 남원시 바래봉길 214 위치한 지리산 허브벨리는 1,300여 종의 허브와 함께 힐링을 테마로한 관광지이며 열대성 식물들이있는 사이로 걷는 것 만으로 힐링을 느낄수 있었다점심 식사후 김병종 미술관을 둘러보고 작품 몇점만 올려본다.남원 출신이며 이국적인 작품을 남겼 다고 전해진다.방문한 분들이 만들어 남긴 엽서도 눈에 보인다. 비가 많이와 춘항제가 열리.. 김천여행 2025년 4월9일 수요일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에 위치한 직지사,무궁화공원,사명대사공원등에 먼저 둘러보고 주변에서 점심식사후 연화지,부항댐 출렁다리를 방문했다.직지사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템플스테이를 공식으로 개최한 템플스테이 대표 사찰이라고한다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418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로 임진왜란때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로 유명하다.보물로 지정된 석조 약사여래 좌상과 삼층석탑을 비롯해 사명각,천불전등이 경내에 있어 많이 찾는 사찰이다. 사명대사공원 안에 있는 화합을 상징하는 물레방아 직지사로 들어가는 제일 처음 만나는 문 .. 안동여행 2024년 11월7일 안동 낙강물길공원,월영교,선성수상길,안동신시장으로 다녀왔다.처음 방문한 곳이 안동시 상아동 423낙강물길공원이다.인공폭포와 주변의 폭포 경관이 가을의 절정으로 예쁜 노란 은행잎들이 춤을 추고 있었다(신시장장날이 2일 7일에 열린다) 노~란 예쁜 은행잎으로 물든 곳인데 에구 카메라가 엉망이라~^^월영교는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에 있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목교로 2001년에 10월29일 착공해 2003년 4월25일에 개통 되었다고한다.2007년 10월 교량 일부 부식으로 인해 폐쇄 후 보수공사 시작하여 2009년 1월 1일 재개통 되었다고한다.시간이 많지 않아 월영교 위의 정자 까지만 갔다. 야경이 아름답고 멋지다고 했는데 아쉽다(길이387m,너비3,6m)차량은 진입이 불가능하다 예술.. 삼선산 수목원과 왜목마을 삼선산 수목원에는 테마별로 이름을 만들어 아이들과 일반인도 숲체험 예약해 할수있게 프로그램만들어 다양하게 학습할수 있는 것 같다.넓고 예쁜 가을 하늘과 단풍도 물들어 힐링 할수 있어서 좋았다.삼선산 수목원 출렁다리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얀색 건물 난대온실이다 털머위꽃나비정원의 국화꽃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에 위치하며 마을이 길다랗게 왜가리 목처럼 불쑥 튀어 나온 모습 같아서 왜목마을 이라고한다고 전해진다.일몰,일출,월출을 여기서 제일 먼저 볼수 있다고한다.아래모형을 왜가리 모양으로 만들어 바닷가 모래에 새워 두어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다.하트포토존 당진 신리성지 2024년 11월2일 토요일 당진 신리성지,삼선산수목원,왜목마을을 다녀왔다.화창한 가을 하늘은 너무 아름답게화창했고 제일 먼저 들른 곳이 신리성지다.(충남 당진시 합덕읍 평야6로 135 신리성지) 3곳이 주차,입장료가 무료다.신리성지는 조선시대에 천주교가 탄압 되면서 많은 부분 탄압 받게 되어 순교한 분들도 많이 있었다고 전해진다.아래 건물은 순교미술관이다 순교미술관에 들어가기전컷순교미술관 전망대순교미술관 1층에 지하로 내려가기전 입구에 조각상이 있었다순교미술관 에는13점의 순교 기록화와 설명이 잘 전시 되어있다 13점 다 올리진 못하고 3점만 올린다(월요일은 휴관이다) 순교미술관 전망대 위의 십자가전망대에서 내려와 성당으로 가면서~~^^치타 누오바는 신리성지 안에 있는 카페다 건물은 남기지 못했다... 태안 청산수목원 2024년 9월28일 일요일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연잎밥이 유명한 충남 태안군 남면안면대로 625-8 1층으로 갔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연잎밥정식으로했다.막걸리,매실차,커피가 무제한이다. 점심식사후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18번지의 청산수목원으로 발길을 돌렸다넓고 다양한 정원과 공원이있다청산수목원 안에 삼족오 미로공원있다 이곳은 마지막 길에서 종을 치는게 아니고 징을친다팜파스와 핑크뮬리가 절정으로 아름다웠다.청산수목원에서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로 655-73의 버드랜드로가다 다양한 새들과 숲체험을 함께했다.주차장에서 차 주차후 미니버스로 이동했다천장 벽면에 다양한 새들이 아주 많아 아이들이 좋아할것같다숲체험위해 가고있다천장에 새가 많다 아일랜드 리솜 숙소인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에서 낙조 구경하고 태안에서 제일 휴명한 게국지 맛집 안면읍 조운막터길 23-22 딴뚝통나무집식당 에서 저녁식사로 게국지를 주문했다 바다쪽이라 이번 여행은 해물위주로 식사를 한것같다.딴뚝뜻을 물어 본다는것이 깜박했다.(집에 와서 딴뚝을 찿아 보니 기존의 둑과 다른둑이라고한다) 게국지로 저녁식사했다숙소뒤편에 꽃지해수욕장있다숙소앞쪽 태안 나문재카페 2024년 9월28일 토요일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안면읍 창기리 209-509(통샘길 87-340) 나문재카페로 출발했다.산속에 있는 카페이며 주변이 넓고 산으로 앞에는 바다이며 꽃과 식물들로 가득하다 나문재 뜻은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봄,여름엔 녹색이었다가(식용가)가을에는 붉은 색으로 변하는 식물을 말합니다.카페 주변엔 분위기 좋은 펜션이 많았다나문재카페 들어 가는 입구이름난 카페라 시골에서온 대형버스도 보였다.사람들이많다.망고,딸기,오미자,키위쥬스로 갈증을 해소했다나문재카페에서 미로공원으로 이동했다 편백나무로 길을 만들어 열려있는 문으로 이동해서 스탬프 찍으며 전망대 도착하면 종을 치는 게임 같은 놀이라 아이들이 재미 있어 할것같다. 전망대 찿기가 넘 어려워 한참을 헤메며 1시간 정도.. 태안 코리아 플라워파크 2024년 9월28일 토요일 옥경이네에서 칼국수 먹고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400 코리아플라워파크로갔다봄에 혼자 페키지로 튤립축제때 와본 기억이 난다.튤립보다 화려 하진 않지만 다양한 꽃들로 장식 되어있다.손자가 힘들어해 도보로 구경하지 않고 자동차을 타고했다. 아래 자동차로 이동하며 구경했다 태안 간월암 2024년 9월28일 토요일 딸과함께 1박2일로 충청남도 태안으로 여행길에 올랐다 제일 먼저 간곳은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1길 119-29 간월암이다. 무학대사가 창건한 바다위 아담한 사찰이며 만조시엔 작은 배이용해야 사찰에 갈수있다.1980년대 진행된 천수만 간척사업으로 인해 육지와 연결된 간월도.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배를 타지 않으면 닿을 수 없는 작은 섬이었다.간월도는 이제 뭍이 되었지만 간월암은 지금도 하루에 두 번 만조 때 섬이 되고 간조 때는 뭍이 되는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다.방문 할때 홈페이지에서 물때를 알아보고 시간을 맞추어 가면 좋을것 같다특히 간월암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바다 위 통통배와 갈매기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이 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수채화의 주인공이 되는 동시에 숙연함과 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