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고석정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여행은 끝나고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1824의 등심명가에서 돼지갈비 구이

로점심식사후 (갈비가 맛도 있고 밥도 철원의 유명한 쌀인지 좋았다) 고석정으로 이동했다.

고석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대의 한탄강 협곡내에서 관철되는 높이 약15m의 화강암 바위라고한다.

철원땅이 용암으로 덮이기 이전에 있던 기반암으로 약 1억 1천만의 년 전에 지하에서 형성된 화강암이라고한다.

앞에 보이는 바위가 유명한 고석바위인것 같다.

 

고석앞에 (건너편) 누각이 있어 일대의 협곡을 총칭하여 고석정이라는 지명을 부르기도 한다고했다.

보이는것이 누각이다.

고석정을 한바퀴 둘러 볼수 있는 배도 보인다 대인6천원 이라고 살짝 보인다

고석정을 보고 오르는 길에  촬영지라고 여러군데 나열 되어 있다

직탕폭포다.용암이 겹겹이 식어 굳어진 현무암 위로 오랫동안 물이 흐르면서 풍화와 침식으로 현무암 일부분이

주상절리를 따라 떨어져 나감으로 형성된 계단 모양의 폭포라고한다.높이는 3m,너비는 80m다. 한국의 나이아가라

라고 불리며 두부침식을 겪으며 후퇴하는 과정에서 나이아가라와 유사한 형태를 이루게 되었다한다.

 

꽃밭 축제가 5월 중순에 있어 지금은 준비 중이라 밖에서만 보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