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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행

애시1 2025. 4. 14. 18:12

2025년 4월9일 수요일 경북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에 위치한 직지사,무궁화공원,사명대사공원등
에 먼저 둘러보고 주변에서 점심식사후 연화지,부항댐 출렁다리를 방문했다.

직지사는 전국에서 제일 먼저 템플스테이를 공식으로 개최한 템플스테이 대표 사찰이라고한다

직지사는 신라 눌지왕 (418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천년고찰로 임진왜란때 사명대사가 출가한 사찰로 유명하다.
보물로 지정된 석조 약사여래 좌상과 삼층석탑을 비롯해 사명각,천불전등이 경내에 있어 많이 찾는 사찰이다.

 

       

사명대사공원 안에 있는 화합을 상징하는 물레방아

                                              직지사로 들어가는 제일 처음 만나는 문                                                                                                                                                                             

                         

                   

사명대사공원옆에 있는 무궁화공원

사명대사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평화의탑

     사명대사공원은 원래 하야로비공원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하야로비가 왜가리의 우리말 이기는 하지만
      일본식 발음과 비슷하여 여론이 있어 인근 직지사가 사명대사 출가 사찰이라는데 착안하여 2020년
     사명대사공원 으로 개칭하였다고한다.

직지사에서 20분 정도 거리 교동에 위치한 저수지인 연화지는 물이 맑고 경관이 좋아 봉황대라는 정자를
(정자는 사진을 못 남겼다) 지었다고 한다.우리가 찾은 4월9일엔 벗꽃이 만개하여 너무 아름다웠다.
벗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 주었다.조선시대에 조성된 곳으로 주변에는 맛집 카페등이있다.
 

     

 

부항댐출렁다리는 256m 거대 현수교로 수면위에서 짜릿함을 느낄수 있는 다리며 중간 부분에 투명 유리를 설치에
물위를 걷는 스릴을 느낄수있고 근처에는 국내 인공 구조물 최고 높이 94m 타워형 짚와이어,스카이워크,하늘그네
등을 체험할 수있는 시설도 있고 재미있는 장소라고 전해진다.

   부항댐 출렁다리에서

                     

출렁다리 건너서 앞에 보이는 다리는 부항대교